일상이야기 / / 2013. 12. 9.

오자키 아이폰5/5s 케이스 추천 및 구입기

가장 얇은 아이폰5/5s 케이스 추천, 오자키(Ozaki) 케이스



여태껏 아이폰5를 사용해 오면서 전면에 강화유리를 부착한 것과 후면에 보호필름 부착한 것 외에


케이스 같은 것은 씌우지 않고 거의 쌩폰 비슷하게 들고 다녔었는데요.


얼마전 슬립버튼이 고장나 리퍼를 받게 되면서 새로운 리퍼폰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리퍼폰이라 하더라도 거의 새폰이나 마찬가지였기에


처음 폰을 구입하는것 마냥 소중히 다루고 싶어지더라구요. ^^



그래서 당분간만이라도 케이스를 씌우고 싶어 여러 제품을 알아보던 중......


오자키 아이폰 케이스를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그냥 일반 스마트폰 케이스 판매점에는 잘 안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서면 프리스비에 가서 직접 구매를 했습니다.  무려 22,000원... ㅠ.ㅠ


뭐.. 온라인에서 사면 더 저렴하게 구입할수도 있겠지만... 그냥 구입해 버렸어요.





제품을 꺼내보니 가장 얇은 아이폰 케이스라 불릴만큼 두께는 정말 얇았습니다.


저는 아이폰5 화이트를 사용하고 있기에 약간 반투명 느낌이 나는 화이트 제품을 구입했는데요.


후면엔 OZAKI 로고가 새겨져 있었습니다.





아이폰5랑 나란히 놓고 찍은 샷~ ^^


키보드의 자판이 살짝 보일만큼 반투명의 얇은 재질이었어요.





자.... 드디어 부착을 해봤습니다. 


아래쪽은 이어폰 잭이랑 충전단자, 스피커, 마이크 부분이 통째로 개방되어 있네요.


범퍼케이스의 경우, 이어폰 잭이 항상 말썽이었는데,


오자키 케이스는 이어폰 잭에 대한 걱정은 없을듯 합니다.





볼륨버튼과 진동버튼 역시 조작하기 쉽도록 개방이 되어 있는 형태이구요.





이번에 리퍼사유가 되었던 슬립버튼도 이렇게 노출이 되어 있더군요.


이제는 제발 고장나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ㅎㅎ





전체적인 뒷모습은 사진과 같습니다.


반투명이긴 하지만, 워낙 얇은 제품이라 그런지 애플로고는 눈에 확~띄게 보이는 정도구요.


마치 씌운듯 안씌운듯... 거의 생폰 느낌이 나기도 하는군요.


그만큼 케이스가 얇아 손에 쥐는 그립감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암튼.. 아이폰5, 아이폰5s 케이스 구입을 고민하시는 분들은 오자키 케이스도 이렇다..라는걸


알려드리기 위해 포스팅을 해봤으니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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