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가볼만한 곳, 철도박물관 관람 및 이용정보
내일 모레 6/28일은 철도의 날로 지정된 기념일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철도의 역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철도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 있으니
바로 의왕역에서 가까운 의왕 철도박물관이예요.
특히 기차 타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들과도 함께 가기 좋은 곳이라
아이들과 함께 가시면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관람시간, 개관시간은 하절기(3~10월)에는 09:00~18:00까지, 동절기(11~2월)에는 17:00까지이구요.
관람종료 30분 전까지 입장이 마감됩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이고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에는 다음날 휴관이 됩니다.
1/1, 설, 추석 연휴기간에도 휴관일이니 참고하세요.
입장료는 개인 기준으로 일반 2000원, 청소년 어린이 1000원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만4세 미만, 만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단체 인솔교사(20명당 1인)는 무료입장 가능해요.
그리고 박물관 내에서 가장 볼만한 것 중의 하나가 바로 디오라마 인데요.
디오라마 운영시간은 평일 2회, 주말 및 공휴일엔 3~4회씩 지정된 시간에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박물관을 그냥 둘러보는 것 보다는 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보는 것이 더 유익할텐데요.
철도해설사의 철도이야기 해설시간도 하루 2~4회 정해져 있으니
시간 맞춰서 들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찾아가는 길은 1호선 의왕역에서 하차 후 2번 출구로 나와 우측으로 도보 10분 정도
걸어가게 되면 철도박물관이 나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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