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보리 분말 효능 및 부작용 알아보기

오늘은 우리 몸에 건강함을 가져다 주는 새싹보리 분말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요즘 웰빙을 위한 건강식을 찾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 많이들 드시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새싹보리 분말 가루일 것입니다.

 

참고로 새싹보리는 어린 보리가 약 10~15cm 정도 자랐을 때의 어린 잎을 얘기하는데, 씨앗이 발아되기 전 수확을 해서 분말가루로 만든다고 합니다. 새싹보리는 다 자란 보리보다 영양성분이 100배나 많다고 하는데요. 철분은 시금치의 24배, 칼슘은 우유의 5배, 필수 아미노산은 밀싹의 2배나 많이 함유하고 있어 건강을 위해 많은 분들이 찾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식이섬유 및 클로로필 등의 영양소도 포함하고 있어요.

 

새싹보리는 주로 분말로 만들어져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데요. 분말로 만들어진 이유는 생으로 먹었을 때의 식감이 그리 좋지는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새싹보리 분말 한 스푼인 10g당 3g 정도의 섬유질을 함유하고 있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고 비만까지 예방을 할 수 있다고 하니 지금부터 새싹보리의 효능과 함께 또 부작용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1. 독소제거 및 면역력 강화

 

새싹보리는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천연 해독제라 불리고 있습니다. 새싹보리에 함유된 엽록소인 클로로필은 채내에서 헤모글로빈의 형태로 변해 잘못된 식습관과 스트레스로 인해 체내에 축적된 독소를 제거하는 효과를 주기도 하는데요. 특히 간 기능 강화와 간 해독작용에 탁월하다고 합니다. 또한 발아 식품은 체내 면역세포와 세포 생산의 균형을 도와 면역쳬게를 강화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해요.

 

2. 다이어트 효과

 

새싹보리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변비에 도움이 되며, 또한 식욕을 억제해 주기도 하고 포만감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 하는 분들이 한 때 많이 찾기도 하는데요. 사포나린 성분을 통해 비만의 원인이 되는 내장지방과 중성지방들이 우리 혈관과 체내에 쌓이지 않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가 높다고 합니다.

 

 

3. 혈관질환 완화 및 혈당 조절에 도움

 

새싹보리 속에 들어있는 불용성 섬유질은 물에 녹지 않아 혈당을 조절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섬유질 섭취를 통해 혈당 수치를 어느 정도 낮춰주고 인슐린 감수성을 향상시켜 인슐린이 효과적으로 작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새싹보리에는 칼륨 함유량이 많아 체내에 축적된 나트륨을 방출하는데 효과적이며, 동맥경화 및 심근경색 같은 심혈관 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4. 우울증 예방

 

새싹보리에는 가바라는 성분이 들어있다고 하는데요. 이 가바는 신경전달 물질 억제 효능이 있어 우울증이나 신경 안정성 및 스트레스를 개선해 주는 효과가 있어 과도한 우울증이나 스트레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새싹보리의 부작용

 

이처럼 새싹보리의 효능이 다양하고 우리 몸에 좋은 건 사실이지만, 역시 뭐든지 과하면 독이 되는 법.... 새싹보리 역시 현재 하루 섭취 권장량이 10g 이하 정도라고 하니 참고하시고, 또한 호밀이나 귀리, 옥수수 등 다른 곡물류에 민감한 분들은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새싹보리에는 일정량의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어 카페인에 민감한 분들은 불면증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고, 특히 태아에 대한 안전성이 아직 연구중에 있어 임산부나 수유 중인 여성은 섭취를 권하지 않는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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