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가볼만한 곳, 석탄박물관 & 가은 촬영세트장 및 갱도체험관
경북 문경에도 문경새재를 비롯해서 가볼만한 여행지가 많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석탄박물관 및 갱도체험을 꼭 한번 해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문경 석탄박물관은 예전 이 지역에 실제로 있었던 은성탄광이 폐광이 되면서
그 자리에 박물관을 만든 곳인데요.
실제 남아있는 갱도와 함께 레일을 타고 갱도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유익한 곳이랍니다.
석탄을 채취하는 과정과 옛 광부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한데요.
석탄을 전혀 모르는 아이들과 함께 가기에도 좋은 곳 같았습니다.
관람시간은 하절기 09:00~18:00, 동절기 09:00~17:00까지 인데요.
입장은 마감 30분 전까지만 가능합니다.
그리고 1/1일, 음력 설날 및 추석 당일에는 전체 휴관을 하고,
매월 첫째주 월요일은 갱도체험관만 휴관을 한다고 하니 가실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래요.
석탄박물관 입장료 요금은 인근에 가은촬영세트장과 함께 개인 기준으로
어른 2000원, 청소년 1500원, 어린이 800원 이구요.
갱도체험관은 별도의 체험료가 필요합니다. 어른 5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2500원이예요.
만약 입장료+갱도체험관 통합매표로 구입하시면 할인을 받아서
어른 6000원, 청소년 4800원, 어린이 3000원에 이용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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