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 / 2017. 11. 16.

매빅 필수 악세사리, 기체 및 조종기 하드케이스, 랜딩기어 (알리익스프레스)

Mavic 악세사리 추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파우치 및 랜딩기어 구입 후기



지난 여름부터 매빅 드론을 구입해서 즐겁게 날리고 있는데요.


부가적으로 구입하면 좋을 악세사리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아무래도 매빅을 구입할 때 휴대성을 가장 중요시 해서 접이식이었던 매빅을 구입했는데요.


기체도 이렇게 접으면 크기가 작아지고 조종기 역시 부피가 작아


DSLR이나 미러리스를 함께 들고 나갈 경우 수납이 굉장히 중요한 편입니다.


그래서 딱딱한 하드케이스를 알아봤는데요.


다행히 알리익스프레스 [바로가기] 에서 기체와 조종기 하드케이스 파우치를 저렴하게 팔더라구요.


'Mavic Pro' 라고 검색하시면 많은 악세사리들이 나옵니다.




물론 하드케이스가 없어도 쿠션이 좋은 카메라 가방 같은 곳에 수납은 가능하지만,


일반 가방이나 백팩에 넣고 다닐 때에는 하드케이스가 있으면 좋을 것 같더라구요.


크기도 크지 않고 딱 맞으며 하드케이스이다보니 기체 및 조종기 보호를 잘 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일반 아스팔트나 매끈한 곳 말고 풀밭이나 불규칙적인 흙, 자갈밭 같은 곳에서


이착륙을 할 때면 반드시 필요한 것이 바로 랜딩기어인데요.


매빅 기체 자체가 워낙 낮은 편이라 잘못하면 짐벌이나 카메라 손상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기체의 높이를 높여줄 랜딩기어가 있으면 좋은데요.






마침 하드케이스 파는 공세서 랜딩기어도 함께 묶어서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 것 같아


같이 구입을 하게 되었는데요.


보시다시피 양쪽 앞다리 쪽에 하나씩 끼우게 되어 있고, 뒷쪽 역시 이런 식으로 걸게 되어 있어


실제 이착륙시 매빅 기체의 높이가 높아져 불규칙한 땅 위에서도 충분히 이착륙이 가능합니다.


다만, 랜딩기어는 바람이 세게 부는 날에는 기체 자체가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을수도 있으므로


바람 많이 부는 날은 주의하며 날리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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