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석장리 박물관 입장료 관람시간 휴관일

충남 공주는 삼국식대 중 백제의 옛 도읍지로 알려진 지역입니다. 하지만, 삼국시대 훨씬 이전 구석기 시대에도 이곳 공주 지역에 선사인들이 생활을 했었고, 그 유적지와 유물이 지금 석장리 박물관 인근에서 발굴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남한에서는 구석기 선사시대의 유적이 최초로 발굴괴도 조사가 이루어지는 곳이기도 한데요. 이러한 구석기 시대의 유적과 유물을 보다 쉽게 확인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곳이 바로 공주 석장리 박물관입니다.

 

공주 석장리 박물관은 크게 실내전시관과 야외전시관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특히 야외전시관은 구석기 시대 선사인들의 생활상과 그 주거지가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서 체험 관람을 하기에도 좋은 곳인비다. 또 한쪽으로는 실제 구석기 시대의 유적지를 발굴했던 발굴 현장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고 해요.

 

공주 석장리 박물관 관람시간은 09:00~18:00까지 이고요. 매표 및 입장은 17:30까지 가능합니다. 1년에 딱 이틀 휴관을 하게 되는데, 바로 설날 및 추석 당일날 휴관을 하고 있으니 방문하실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공주 석장리 박물관 입장료는 개인 기준으로 어른 1300원, 청소년 군인 800원, 어린이 600원이고요. 인근의 송산리 고분군과 공산성, 그리고 석장리 박물관 3곳을 함께 관람할 수 있는 통합관람권의 경우, 어른 2800원 청소년 군인 1800원, 어린이 1300원 입니다. 그 외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누구든지 무료로 입장해서 관람이 가능하고요. 신분에 따라 할인 및 입장료 면제를 받을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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