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 / 2015. 1. 12.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케이스 구입 후기

아이패드 미니2 케이스 구입기



오랫동안 사용하던 뉴아이패드 3세대를 팔아버리고 얼마전 새로 중고로 구입한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를 보호하기 위해 케이스를 새로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그냥 저렴한 뒷면 케이스와 스마트커버를 구입할까 했는데,


그래도 처음엔 좀 아껴줘야겠다 싶어서 일체형 케이스를 구입했답니다.


지도무늬가 그려진 케이스였는데, 라이트닝 케이블이랑 뒷면케이스는 서비스로 보내주셨더라구요.


근데 라이트닝 케이블이 정품이 아니라 비품이어서 그런지 연결부분이 잘 안맞았다는건 함정.. ^^;;




안쪽은 아이패드 미니 본체를 끼워서 넣을 수 있도록 플라스틱 케이스가 붙어있구요.


왼쪽은 스마트커버랑 마찬가지로 스마트 On Off 기능이 있어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한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커버 안쪽에 세로 홈이 나있어 패드를 가로로 세우고 영화나 동영상을 볼때


간단하게 거치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네요.




바로 패드를 꺼내들어 케이스 부분에 고정을 시켜 봤습니다.


모서리 클립부분이 좀 빡빡해서 힘을 줘야 제대로 고정이 되는 것 같더라구요.




케이스 부착 후... 사이드 볼륨 조절 버튼 부분입니다.


아무래도 케이스 두께가 있어 전체적인 두께감은 좀 많이 두꺼워 진 편이지만.....


그래도 아이패드 액정은 잘 보호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뒷면 역시 카메라 부분은 뚫려있어 촬영시 방해되지 않도록 잘 되어 있구요.




동영상을 볼때는 이렇게 책상 위에 거치가 가능하도록 홈을 잘 이용하면 됩니다.


저렴한 가격이라 비싼 가죽제품 같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질감은 꽤 괜찮은 편이구요.


비록 중고로 구입한 아이패드이지만.. 오랫동안 잘 사용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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