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을 비롯한 애플 기기들의 디스플레이 수리 및 교체비용은 매우 비싸기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액정이 깨지거나 수리가 필요한 경우가 생기면 부담이 될 수밖에 없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이폰 액정 수리 교체비용 및 마약 애플케어플러스 가입이 되어 있을 때에는 자기부담금 가격이 얼마 정도 되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아이폰 액정이 깨지거나 수리를 받을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일텐데, 늘 손에 휴대하고 외출할 때에도 들고 다니는 핸드폰이라 그런지 잠깐의 부주의로 인해 파손이 되거나 액정이 깨지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그럼 어쩔 수없이 액정 수리나 교체를 해야 할텐데, 비교적 1~2년 내의 최신폰이라면 사설 업체 보다는 비용이 비싸더라도 애플 공식 업체를 통해 교체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아무래도 방수씰링이나 디스플레이 품질에도 영향이 있을 수 있거든요. 그리고 현재 애플에서는 공식센터를 통해 액정 수리 교체를 하는 경우, 올해 3/28일까지는 할인금액으로 액정 수리 교체를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고, 지금부터 아이폰 모델별 기기별 액정 수리 교체 비용을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아이폰의 가장 최신폰이라 할 수 있는 아이폰 13과 2020년 출시된 아이폰 12 시리즈 모델의 경우, 액정 수리 교체 비용이 같은데요. 다만, 액정 크기에 따라 차이가 있어 모델별로는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아이폰 12, 13 프로 맥스는 386,100원, 아이폰 12, 13 및 12, 13 프로 326,700원, 아이폰 12, 13 미니 267,300원입니다.
그리고 아이폰 11 프로 맥스와 아이폰 XS Max 386,100원, 아이폰 11 프로, 아이폰XS, 아이폰X은 326,700원, 아이폰 11 및 아이폰 XR은 237,600원입니다.
그리고 홈버튼이 있는 구형폰인 아이폰 6, 아이폰7, 아이폰8의 경우엔 기본 모델은 170,100원, 플러스 모델은 192,600원입니다.
또한 아이폰 SE 및 SE2 모델과 아이폰 5, 아이폰5S 모델의 경우엔 모두 152,100으원으로 동일합니다.
마지막으로 만약 아이폰 사용자가 애플케어플러스 보험을 들었을 때에는 액정 수리 교체비용을 어느 정도 세이브 할 수 있게 되는데요. 애케플 가입자의 경우에는 아이폰 전 모델에 대하여 자기부담금 40,000원만 내면 액정을 수리 교체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